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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진화 "너는 돈이 생명인 여자" 아내 함소원 비난

최종수정 2019.08.08 09:07 기사입력 2019.08.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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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아내 함소원과 싸운 후, 3일간 집을 나갔다/사진=tv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진화가 아내 함소원과 싸운 후, 3일간 집을 나갔다/사진=tv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함소원과 진화가 금전적 이유로 또다시 부부싸움을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부부싸움 후 3일간 집을 나간 진화와 그를 걱정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두렂된 진화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었다. 여러번의 시도 끝에 전화를 받은 진화는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전화를 끊었다.


함소원은 자신을 위로하는 친정엄마에게 "천 만 원이 넘는 돈을 빌려준다는데, 그걸 어떻게 허락하냐"고 부부싸움을 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진화의 친구가 1400만 원을 빌려달라고 했고, 함소원이 이를 말리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진화는 함소원 몰래 이미 300만 원을 친구에게 빌려준 상황이었다. 이를 알게 된 함소원이 남편에게 돈을 다시 받아오라고 했고, 진화는 결국 친구에게 돈을 다시 돌려달라고 했다.

진화는 집을 나간지 3일만에 돌아왔다. 그는 연락두절이 된 이유를 묻는 함소원에게 "사람이 정말 힘들면 아무 말도 하기 싫다"면서 "당신은 끊임없이 나를 비난한다. 내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고, 다시 돌아오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신은 사람 자존심을 구겼다"며 "내 제일 친한 친구인데 돈을 돌려달라고 하면 내가 얼마나 창피한 줄 아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함소원은 "아이가 곧 학교도 가고 부모님 노후도 생각해야하고 저축해야한다"고 반박했다.


이에 진화는 "내가 살면서 본 사람 중 가장 돈을 중시하는 여자"라면서 "돈이 생명인 여자고 계속 잔소리만 한다. 그래서 내가 밖에서 밥 한끼 사먹는 것도 망설여진다. 내 나이가 26세고 이제 내 인생도 시작인데 당신이 계속 이렇게 나오면 힘들다"고 비난을 퍼부었다.


함소원은 충격에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내 함소원은 "한 달 용돈이 얼마면 되겠냐. 말해보라"고 물었다.


진화는 "최소 현금 100만원"이라고 답했고, 함소원이 이를 허락하면서 부부싸움은 일단락됐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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