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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中 사회주의 성과 담은 사진전 열려

최종수정 2019.08.08 08:05 기사입력 2019.08.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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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中 사회주의 성과 담은 사진전 열려


[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평양에서 중국 특색 사회주의 건설 성과를 담은 사진전이 열렸다. 북·중 교류가 더 빈번해지고 강해지고 있다는 신호다.


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주중 북한대사관 주최로 '중국특색 사회주의 건설 성과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북중 수교 7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교류 차원에서 열리는 전시회다.


인민문화궁전에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 건설과 관련된 사진 126장이 전시됐다. 지난 6일 진행된 사진전 개막식에는 리진쥔 북한 주재 중국대사 및 북한 조선노동당, 단체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다.

리 중국대사는 개막식에서 "이번 전시회는 중국의 사회주의 발전 경험을 북한과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며 "중국은 북한과 협력해 정치적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고 전략적 소통과 실용적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이즈잉 상하이 퉁지대 한반도연구센터주임은 이번 전시회에 대해 "북한에 중국식 개혁개방 모델을 자극할 수 있는 전시회"라며 "중국은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북한을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동참시키고 중국과 보다 포괄적이고 강력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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