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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일본 수출규제 대응 소상공인 금융지원 총력

최종수정 2019.08.08 07:06 기사입력 2019.08.0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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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우리은행-서울신용보증재단, 3자간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지역경제 밀착지원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 도와

협약 체결 후 박공재 우리은행 서대문영업본부장(왼쪽), 윤여원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중부지역본부장(오른쪽)과 사진촬영중인 유동균 마포구청장(가운데)

협약 체결 후 박공재 우리은행 서대문영업본부장(왼쪽), 윤여원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중부지역본부장(오른쪽)과 사진촬영중인 유동균 마포구청장(가운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 5일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지역경제 밀착지원을 위한 ‘마포구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마포구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일본의 수출규제까지 더해져 경영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지원 계획에 따르면 구는 사업장 소재지가 마포구인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억원의 운전자금을 2.1~2.9%의 금리로 대출 지원한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이 연 5억원을 출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연 100억 원 등 총 4년간 400억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마포구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자금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재단이 사전 상담에서부터 심사, 대출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하도록 대출 절차를 간소화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용보증재단(1577-6119)이나 마포구 중소기업상담센터(3153-9972)로 문의하면 된다.


마포구는 8일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번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 개선이 절실한 이 때, 뜻을 함께 해준 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포구가 여러 지원책을 마련하여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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