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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안성 상자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에 조문 보내…대통령 최초

최종수정 2019.08.08 06:58 기사입력 2019.08.0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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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희생 결코 잊지 않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보내온 조문 (제공=소방청)

문재인 대통령이 보내온 조문 (제공=소방청)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화재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석원호 소방장 유가족에게 고인을 추모하는 조문을 보냈다.


석 소방장은 지난 6일 경기 안성의 한 종이상자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던 중 순직했다. 선발대로 먼저 도착한 석 소방장은 화재가 발생한 지하로 인명 구출을 위해 진입하다 2차 폭발로 전신 화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대통령이 순직한 소방 공무원에게 조문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조문에서 "석원호 소방장은 위험하고 긴박한 화재현장 가장 앞에서 화마에 맞서 싸워왔다"며 "헌신적이며 탁월한 소방관"이었다고 했다.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 국민들과 함께 고인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추모의 뜻을 밝혔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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