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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 명당중의 명당 ‘덕수궁 디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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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시장에서 입지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명당에 들어서는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일부 상류층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풍수지리학이 부동산시장에도 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덕수궁 디팰리스

덕수궁 디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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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평면과 조망, 입지여건 등의 장점을 내세워 집을 판매하는 방식에서 한 차원 더 나아가 풍수 프리미엄을 집중 강조하는 ‘명당 마케팅’은 뿌리깊은 우리의 주거문화와 깊은 관련이 있다. 집이 자리잡는 터의 기운에 따라 예로부터 학자가 많이 배출되거나 재물복이 있는 매우 중요한 길지가 되기도 하고, 반대로 흉지가 따로 있다는 말이 있다.

따라서 풍수지리는 고위공직자나 재계인사들이 주거지나 사업터전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조건으로 꼽았다.


이런 풍수지리학은 주로 고급 주택을 건설사들에서 입지 마케팅의 일환으로 도입해 수요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덕수궁 PFV가 분양을 준비 중인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에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 ‘덕수궁 디팰리스’ 부지는 풍수학적으로 명당 중에 명당으로 꼽히고 있다.


국내 최고 권위의 풍수전문가인 고제희 대표는 “덕수궁 디팰리스가 들어서는 입지는 백두산이 태조산, 북한산이 중조산, 인왕산이 소조산으로 한북정맥의 정기가 힘차게 흘러와 영엄하게 뭉친 터이다”며 “작은 동산을 등지고 청계천을 바라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에 장풍이 양호한 완복지지(完福之地)이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덕수궁 디팰리스 부지는 인왕산에서 남산으로 뻗던 지맥이 덕수궁 선원전 터를 향한 지맥이 개천을 만나 기를 응집한 터이다. 이와 같은 자리를 목마른 말이 물을 마시는 ‘갈마음수형(渴馬飮水形)’의 명당자리라고 한다. 갈마음수형은 이름난 높은 벼슬아치(명공거경)이 부자로 사는 터라고 한다.


이밖에도 땅의 기운이 좋아 사람에게 해를 주는 수맥이 없고, 주변에 첨탑이나 송전탑과 같은 지형물이 없고, 괴암 절벽이 없는 기가 안정된 땅이다.


이러한 명당터에 자리잡은 덕수궁 디팰리스는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면적 118~234㎡ 아파트 58세대와 전용면적 41~129㎡ 오피스텔 170실로 구성된다.


덕수궁 디팰리스는 광화문의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왕의 어진을 모시던 선원전이 있어 영구 궁궐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옆에 고급주택인 ‘상림원’이, 단지 뒤편에는 옛 러시아 공사관과 정동공원이 있는 역사적 자리이다. 여기에 단지에서 경희궁과 덕수궁이 가까워 고궁조망이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덕수초교, 창덕여중, 이화여고, 이화여자외고 등도 근거리에 있어 학군도 우수하다. 강북삼성병원과 서울적십자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도 쉽고, 단지 인근에는 서울역사박물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미술관 등이 있어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외국계 금융기관들과 대기업의 본사가 많은 광화문에 위치한데다 미국 대사관 등 대사관들과 언론사, 관공서들이 모여있어 다양한 업무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시청과 광화문을 잇는 중심업무지구(CBD)의 핵심입지에 위치한다.


덕수궁 디팰리스의 자세한 사항은 사전홍보관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덕수궁 디팰리스의 사전홍보관은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42 성곡미술관 가든에 위치하며,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중이다. 유니트세대가 들어설 홍보갤러리는 9월 성곡미술관 전시관에 조성될 예정으로 현재 준비중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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