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 플랜테이션의 한 쇼핑몰에서 6일(현지시간) 폭발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CNN방송 등이 현지 소방당국을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이날 가스 폭발로 적어도 2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2명은 심각한 상태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 주변의 도로는 차단됐다.
소방당국은 당초 폭발 원인이 가스 폭발이라고 밝혔지만, 확실한 상태는 아니라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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