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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제네시스, 美 JD파워 '신차품질조사'서 1~3위 석권

최종수정 2019.06.21 14:49 기사입력 2019.06.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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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그룹 3개 브랜드, JD파워 1~3위 휩쓸어
제네시스 63점으로 2년 연속 종합 1위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2019 신차품질조사’에서 제네시스 브랜드가 2년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 사진은 콤팩트 프리미엄 세그먼트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한 G70.(사진=현대차그룹)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2019 신차품질조사’에서 제네시스 브랜드가 2년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 사진은 콤팩트 프리미엄 세그먼트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한 G70.(사진=현대차그룹)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제이디파워(J.D.Power)의 '2019 신차품질조사'에서 상위권을 휩쓸었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2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가 발표한 2019 신차품질조사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일반 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32개 브랜드 중 1위, 14개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2년 연속 종합 1위이자, 3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1위 기록이다. 제네시스는 올해 조사에서 지난해보다 5점 개선된 63점(신차 100대당 품질불만 건수 63건)을 받았다.


제네시스는 올해 조사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2위인 링컨(84점)과의 점수차를 21점으로 벌리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콤팩트 프리미엄 차급에서는 G70이 ‘최우수 품질상(Segment Winner)’를 수상했으며, G80은 중형 프리미엄 차급 우수 품질차종에 선정됐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신차품질조사 2년 연속 전체 1위에 등극한 것은 제네시스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품질을 선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2019 신차품질조사’에서 기아차가 70점을 획득해 5년 연속 일반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소형 세그먼트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한 리오.(사진=기아차)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2019 신차품질조사’에서 기아차가 70점을 획득해 5년 연속 일반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소형 세그먼트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한 리오.(사진=기아차)



기아차는 70점을 받아 전체 2위, 현대차는 1점 높은 71점으로 3위에 올랐다. 기아차는 이번 조사에서 ▲리오는 소형 차급 ▲K3 (현지명 포르테)는 준중형 차급 ▲스포티지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급 ▲카니발(현지명 세도나)은 미니밴 차급에서 각각 1위에 올라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했다. 또한 쏘렌토, K5(현지명 옵티마), 스팅어가 우수 품질 차종으로 선정돼 총 7개 차종이 최우수 및 우수 품질 차종으로 뽑혔다.

현대차 싼타페는 2년 연속 최우수 품질상을 받았다. 이밖에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투싼과 코나, 쏘나타, 엑센트, 벨로스터 등이 우수 품질 차종에 선정됐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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