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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중고차 구매 비결은 스피드"…케이카, 판매준비차량 알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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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업체 케이카(K Car)는 고객이 원하는 차량이 매물로 올라오면 알려주는 '판매 준비차량'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케이카의 판매 준비차량 알림 서비스는 차량 진단 및 품질 개선 전 중고차 목록을 공개하고, 고객이 원하는 차를 알림 신청 해두면 해당 차량이 판매용으로 등록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알림 서비스는 매입된 중고차의 차량 진단 및 품질 개선을 진행하기 전 제조사, 모델명, 연식, 주행거리, 색상 등의 기본적인 차량 정보를 먼저 공개한 후 해당 직영 중고차가 판매용 상품으로 등록되면 알려준다.


케이카 홈페이지와 앱으로 '판매준비차량' 페이지에서 판매용으로 등록되기 전 상태의 다양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차가 있을 경우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해 알림을 신청하면 관심 매물의 최종 광고 등록 여부를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실제 중고차 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인기 모델이거나 연식, 주행거리가 짧은 양질의 중고차 매물의 경우 광고가 등록되는 즉시 판매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번 알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비자는 원하는 중고차를 좀 더 편리하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좋은 중고차 구매 비결은 스피드"…케이카, 판매준비차량 알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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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케이카 데이터베이스에는 약 1400여대의 다양한 판매 전 차량 정보가 등록돼있으며, 매물이 전시된 직영점도 미리 확인할 수 있기에 등록 알림을 받으면 바로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해당 차량은 전국의 케이카 직영점은 물론 '내차사기 홈서비스'로도 구매할 수 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으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고 3일내 환불도 가능하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이사는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중고차 시장의 투명한 매매환경 조성에 앞장서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며 "평소 찾고 있는 중고차가 있다면 판매준비차량 알림 서비스를 통해 발 빠르게 매물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케이카는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으로 전국의 직영점 및 온라인 직영몰에서 엄격한 진단과 매입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직영 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다.


최근 업계 최초로 도입한 3D 라이브 뷰 서비스를 비롯해 거리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내 차를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홈서비스', 조건 없이 구매 후 3일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3일 환불제' 등 중고차 구매환경을 혁신적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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