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의 역습이 시작됐다

롤러코스터 장세가 이어지면서 종목 중심의 시장으로 재편된 모습이다. 특별한 테마가 없는 가운데 각 종목들이 가진 재료를 가지고 주가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큰 폭의 상승을 거친 종목의 경우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개인투자자들은 결국 눈물을 흘리고 있다. 결국 안정적이면서 추후 고수익을 노리는 수 밖에 없는 이들 종목이 조금씩 한 계단 한 계단씩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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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 가운데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바이오, 엔터주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종목들은 이달 들어서만 6% 이상 상승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현재와 같이 증시 전반이 상승 가도에 오르기보다는 종목 상승이 주도하는 상황에서는 이들 실적주가 투자하기 적격이라는 것이다.

[itbc스탁 주요 수익률]

용평리조트 +57.57%

대아티아이 +46.35%

한일현대시멘트 +42.50%

위닉스 +41.81

Itbc 스탁의 이영재 전문가는 “전체적인 실적 부진으로 인해 전체적인 지수 상승에는 물음표를 표할 수 밖에 없다.”면서, “실적대비 저평가된 종목들의 꾸준한 상승이 기대된다. 최강의 인공지능과 함께 어떠한 종목을 사야 할지 제대로 짚어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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