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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측 "조지타운대 졸업 여부 학교 측 결정…졸업식 참석 안 해"

최종수정 2019.05.16 10:43 기사입력 2019.05.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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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 등이 속한 단체 채팅방에서 불법촬영 음란물을 공유한 혐의로 입건된 가수 로이킴이 지난달 10일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가수 정준영 등이 속한 단체 채팅방에서 불법촬영 음란물을 공유한 혐의로 입건된 가수 로이킴이 지난달 10일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불법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가수 로이킴(27·본명 김상우)이 재학하고 있는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로이킴 측은 로이킴의 졸업 여부에 대해 "학교 측 결정 사항"이라고 밝혔다. 조지타운대는 재학생의 성적 일탈 행위에 대해 최고 출교 처분까지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로이킴 측은 "현재 로이킴은 반성하는 마음으로 한국에 머물고 있어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는다"며 "다만 로이킴은 재학 중 학교 생활에 매우 충실했고 이번 학기 역시 최선을 다했다"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로이킴은 과거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 정준영(30) 등과 함께 '정준영 단톡방'에서 불법 음란물을 올린 혐의로 지난달 10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로이킴은 음란물 유포 혐의는 인정했으나, 해당 음란물을 직접 촬영한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로이킴은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이날 로이킴이 재학 중인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관계자는 '코리아 타임즈'를 통해 "조지타운대는 성적 일탈 행위로 보고된 사례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한다"며 "해당 사건을 매우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각각의 사건을 세심하고 공정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지타운대학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 규정으로 성적 학대를 금지하고, 규정을 위반한 학생은 최고 수위 징계로 출교 처분까지 받을 수 있다고 적시하고 있다.


한편 로이킴은 해당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졸업식은 15일(현지시간) 진행됐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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