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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어린이 '성북구청장' 된 사연...?

최종수정 2019.05.05 20:08 기사입력 2019.05.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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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어린이 친구(親區)성북 페스티벌’ 개최... 예년보다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해져...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직접 구청장실 소개하는 시간도 가져

5일 오후 2시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1일 성북구청장 취임식 체험부스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어린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5일 오후 2시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1일 성북구청장 취임식 체험부스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어린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5월5일 어린이날에 구청 안팎을 아이들이 가족·친구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터로 만들고 ‘제7회 어린이 친구(親區) 성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에는 ‘우리 함께 놀아요! 놀이세상 PLAY 성북’이라는 슬로건으로 구청을 놀이터 삼아 아이들이 주인공이 돼 직접 기획하고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구성, 참가자들도 예년보다 행사장이 더 다채롭게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스가 많아졌다고 했다.

페스티벌의 1일차인 5월 4일에는 제11회 성북 아리랑 동요제가 개최돼 본선을 통과한 21개팀이 서로의 노래실력을 뽐내며 모두들 실수없이 그간의 노력의 결과를 잘 보여주었다.


심사는 조원경 기획위원장(한국동요문화협회 이사, 대표곡: 예쁜 아기곰, 아기다람쥐 또미)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공정한 심사로 시상이 이뤄졌다. 유치부, 초등저학년부, 초등교학년부 총 3개 분야로 시상이 이뤄졌으며, 유치부에선 김예린 어린이(정원어린이집/곡명 : 옛날이야기), 초등저학년부는 맑은소리중창단(곡명: 노래가 오는 곳), 초등고학년부 벨라보체중창단(곡명 : 미운오리의 날개)이 대상을 받았다.


페스티벌 2인차인 어린이날 당일은 성북구청의 모든 곳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터로 변했다. 구청 앞 바람마당과 잔디마당, 성북천 등에서는 뛰고, 놀고, 느낄 수 있는 놀이공간이 마련돼 ‘성북 초록 음악회’, ‘마당 밧줄놀이터’, ‘촌스런 도시놀이터’ 등 아동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활동과 ‘수학놀이터 청개구리 오락실’, ‘아동청소년 자유발언대’, ‘담벼락 색칠놀이’ 등 아동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흥미를 끌었다.

더불어 ‘어린이 교통안전 놀이터’, ‘화재안전 VR 안전체험교육’,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 등 공익을 주제로 한 유익한 프로그램들도 준비돼 있어 놀이와 함께 배움을 얻어갈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이와 함께, 구청장실을 자유롭게 개방, 어린이들이 구청장 집무실에 앉아 기념촬영도 하고,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승로 구청장은 어린이들을 직접 맞아 격려의 말을 담은 글도 직접 써주며 구청장의 역할에 대한 소개도 직접했다.

자전거 발전기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



이승로 구청장은 어린이들과 직접 함께 호흡, 이날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오늘 하루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놀 수 있는 날을 보내기 바란다“며 어린이들에게 하나의 추억을 더 남겨줄 수 있도록 바쁘게 행사장을 누볐다.


또 “성북구는 아동친화도시의 답게 성북구의 곳곳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신경써서 준비했다”며 “아동친화도시의 대표인 성북구답게 앞으로도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미래세대의 성장을 위해 성북구가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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