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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MC...어린이가 방송해요~"

최종수정 2019.05.05 16:06 기사입력 2019.05.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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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어린이대공원 능동로 앞 특별무대에서 어린이가 진행하는 ‘어린이방송국’ 열려


어린이방송국

어린이방송국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5월5일 어린이날, 어린이대공원 내 능동로 앞 특별무대에서 어린이가 주인공인 ‘어린이방송국’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어린이방송국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 방송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역 내 초등학생 4~6학년 학생 총 14명이 참가했다.

사전신청을 통해 어린이방송국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직접 프로그램 대본을 작성, 2팀으로 나눠 퍼레이드 및 고적대·광진구청소년합창단 공연 등 축제의 이모저모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날 어린이방송국 응원차 방문한 김선갑 광진구청장은“해마다 진행한 서울동화축제가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고 굉장히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5월은 가정의 날인 만큼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 화창한 날씨 어린아이와 함께 가족단위로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어린이대공원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퍼레이드 이후 아이들은 2~3명씩 조를 짜서 자유롭게 어린이대공원과 축제장을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취재를 하고 대본을 만들어와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어린이대공원 정문 앞 도로에서는 고적대와 광진구립 청소년 합창단, 광진풍물동아리 엽합회 등 700여 명이 참석한 ‘와글와글 퍼레이드’도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퍼레이드

퍼레이드



퍼레이드는 광진광장에서 집결해 정문 앞 능동로, 능동문 주차장, 음악분수와 정문 앞 데크 특별무대로 이어졌으며, 퍼레이드에 앞서 어린이대공원 정문에서는 서울동화축제 개막식이 열려 전우치 놀이단과 함께 하는 모듬북·대고 퍼포먼스와 나루몽 사자춤 버나놀이, 나루몽 풍선 제막식이 펼쳐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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