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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희열2' 조수미, "피아노 치기 싫어 3번 가출했다"

최종수정 2019.05.05 12:23 기사입력 2019.05.0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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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희열2'에 출연한 조수미 / 사진 = KBS 캡처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한 조수미 / 사진 = KBS 캡처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조수미가 방송에서 가출 경험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2’에서는 조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수미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예술인으로 키우기 위한 어머니의 열정과 그에 따른 자신의 부담감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조수미는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성악가를 시키려고 해서 플랜B가 없이 자랐다”며 “어머니가 성악가를 꿈꾸셨는데 그 꿈을 못 이루셨기에 절 가지셨을 때부터 예술인으로 키우고 싶은 욕심이 있으셨다”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가 제가 태아 때부터 마리아 칼라스 앨범을 24시간 들으셨다”고 덧붙였다.


조수미는 어머니가 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본인에게 시켜주었다고 말했다. 조수미는 “태어난 다음 피아노 쳐야 하고, 미술도 해야 하고, 발레도 해야 하고, 고전무용도 해야 하고. 어머니가 하고 싶었던 모든 걸 내게 시키셨다”고 말했다.

조수미는 어렸을 적 자신이 피아노를 칠 수밖에 없었던 사연도 공개했다.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한 조수미와 출연진들 / 사진 = KBS 캡처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한 조수미와 출연진들 / 사진 = KBS 캡처



조수미는 어느날 동네 할머니들이 자신을 보고 단명할 운명이라면서 오래 살기 위해서는 뭔가를 두드려야한다고 자신의 부모님께 얘기했다고 한다. 이에 조수미는 피아노를 열심히 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조수미는 사실 피아노 치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희열은 “피아노를 치기를 싫어했었는데 반항은 한 적 없냐”고 물었다. 조수미는 이에 “3번이나 가출했다”고 답했다. 이어 조수미는 “가출했지만 배가 고파 돌아와 다시 피아노를 쳤다”고 말했다.


조수미는 이날 방송에서 ‘첫사랑 때문에 학교에서 제적된 사연’, ‘어머니에게 쓴 편지’ 등 여러 사연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며 어머니를 위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한편 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대화의 희열2’는 4.3%의 시청률을 보였다. ‘대화의 희열2’는 시대를 움직이는 ‘한 사람’의 명사와 사석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의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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