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결핵, A형간염 등 감염병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3기 '감염병관리지원단'을 출범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이번 3기 서울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서울의료원과 협약, 2021년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감염병 관리를 수행한다. 감염내과 전문의인 최재필 교수를 단장으로 부단장, 팀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신종 감염병이 유입되는 공중 보건 위기 상황에는 즉각 대응조직으로 전환해 현장에 바로 투입돼 지원 활동을 벌인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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