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홈플러스가 최근 온라인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양대 축인 신선식품과 모바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온라인 고객 잡기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와 관련, 고객이 신선식품 품질에 만족할 때까지 조건 없이 상품을 교환·환불해 주는 '신선 A/S' 제도를 이달부터 온라인에서 확대하고 각 점포 온라인 피킹 공간 확대를 추진한다. 모바일 앱 사용자 환경(UI)을 전면 개편해 고객이 개인 구매 패턴에 따라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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