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지난 3일 광주시 국제교류 및 ODA(공적개발원조)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센터를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차이나센터는 이날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광주광역시 국제교류 담당자 워크숍의 일환으로 방문한 국제교류 담당자들에게 차이나센터 전시실과 다목적홀, 라운지홀, 체험관 등을 안내하고 차이나센터 업무와 기관에 관해 소개했다.
차이나센터와 국제교류 담당자들은 향후 광주시와 한·중 교류 업무에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광주시 국제교류 담당 관계자는 “막막했던 광주시와 중국교류 업무에 한·중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차이나센터가 있어 크나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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