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호남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센터장 강웅일)는 지난 2일 IT스퀘어 주차장에서 ‘장애학생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강웅일 센터장을 비롯해서 봉사단 15명이 함께한 이날 캠페인에는 약 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휠체어체험, 노인장애 체험, 시각장애인 체험 등을 통해 장애인들이 실제 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장애학생 인식 개선 캠페인은 장애학생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장애학생들을 위한 개선점 및 설문조사를 통한 학생들의 참여유도 등 활동과 장애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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