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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산 전남 무안군수 “협치 행정으로 무안의 새 시대 열겠다”

최종수정 2019.03.29 10:44 기사입력 2019.03.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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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전남 무안군수

김산 전남 무안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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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군정의 특권과 반칙을 없애고 군민들과 함께하는 협치 행정으로 무안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지난해 7월 제 34대 무안군수로 취임한 김산 군수는 취임 2년차 각오를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유래 없는 폭염과 가뭄, 쁘라삐룬 태풍 등으로 그 어느 해 보다 군민들과 함께 힘겨운 시기를 보내온 김 군수를 지난 25일 만났다.

그는 도농복합 도시인 무안군을 농촌과 도시를 균형있게 개발하고, 농업인 월급제를 본격 시행, 어촌뉴딜 사업을 추진해 농수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소득 가득한 농수축산업 육성을 추진하는 공약을 실천하고 있다.


김 군수는 이를 위해 남악신도시는 수변공원 생태하천 복원과 녹색 쌈지숲, 가로수 길을 조성하는 등 사계절 푸르른 녹색도시로 만들어가고 2021년 오룡지구 완공시기와 연계해 생활체육시설을 확충, 문화, 체육, 환경이 어우러진 살고 싶은 명품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용 방제 드론 공급과 농작업 대행 서비스 사업을 추진해 고령화에 따른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무안 황토 고구마의 명품화와 양파 기계화 재배면적을 지속 확대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소득 작물 개발 보급에도 주력해 농업인 월급제를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더불어 수산물 위판장 건립으로 수산물의 산지유통 기능을 강화하고 낙지목장 조성과 갯벌정화사업, 어촌뉴딜 사업 추진으로 어촌 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사료 생산기반을 구축해 가축사육 환경 개선과 전염병 예방활동 강화 등 축산 경쟁력을 향상하고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농업의 6차산업 육성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는 찾아오는 문화 관광 도시 구축을 위해 칠산대교와 천사대교가 개통되면 무안군이 관광 핵심지역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서남해안을 관광 벨트화하고 새로운 관광수요에 따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29km의 해안 관광 일주도로를 노을과 힐링을 테마로 특색 있게 조성하고 황토갯벌랜드를 비롯한 천혜의 자연 환경과 관광명소를 잘 연계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해양·생태 관광 도시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김 군수는 노인 일자리 창출과 노후 경로당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한편, 건강·문화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활기찬 노후생활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는 복지정책도 내놓았다.


그는 “2022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 확충과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등 공보육 서비스를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행복택시를 임산부까지 확대 운영하고,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차량도 확충해 군민의 교통 불편 해소와 삶의 질을 개선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소통 행정으로 생동하는 행복무안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1958년 4월 3일 전라남도 무안군 운남면 신월로에서 태어나 1977년 2월 목포문태고등학교 졸업, 1985년 2월 목포대학교 지역개발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6월, 2010년 6월 재선에 성공, 무안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했다. 2010년 7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제6대 전반기 무안군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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