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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비서실장에 이헌승…여의도연구원장에 김세연 유력

최종수정 2019.03.03 21:37 기사입력 2019.03.0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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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최고위서 의결할 듯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호(號)'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황 대표를 보좌할 비서실장에는 재선의 이헌승 의원이, 당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장에는 3선 김세연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당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당은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한선교 사무총장 내정자와 함께 이같은 인선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 의원과 김 의원은 각각 부산진구 을, 부산 금정구를 지역구로 뒀다.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이었던 김무성 한국당 의원의 국회 보좌관 출신으로 17대 대선후보 경선 때 박근혜 후보 유세지원단 수행실장 등을 지내 친박계로 분류된다. 박 전 대통령 탄핵 이후 2017년 10월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 때 한국당에서 유일하게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은 개혁 성향의 소장파로 분류되는 복당파다. 박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탈당해 바른정당에 합류했다가 복당했다. 그는 바른정당 시절 유승민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당 대변인에는 민경욱 의원과 전희경 의원이 유력하다. 당 전략부총장에는 초선 추경호 의원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 의원과 추 의원은 당 내 대표적인 친황계(親황교안)로 꼽힌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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