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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천터미널 주변 버스정류소 분리 설치

최종수정 2019.03.03 19:49 기사입력 2019.03.0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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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승강장, 주상복합 건물 진출입로 별도 운영

광주시, 광천터미널 주변 버스정류소 분리 설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유스퀘어 건너편 광천터미널 정류소 주변 시내버스 정류소를 무진대로 상에 분리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광주시는 2012년 화단 2개를 제거하고 시내버스 정류소를 방향별로 분리하는 한편 레드존을 설치해 교통혼잡을 완화한 바 있다.


이번 개선공사는 인근에 주상복합 건물 등이 들어서면서 교통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추진됐다. 공사는 시공사가 맡아 이달까지 시행한다.


먼저 무진대로에 남아있는 화단을 제거하고 도로 중간에 80m 길이의 버스유개승강장을 설치한다. 이 승강장에는 버스도착안내기(BIT), 교통카드 충전이 가능한 ATM, 스마트폰 충전단자, 광대역와이파이 등 스마트 시설이 포함된다.


또 주상복합 건물 진출입로 일대 인도를 도로로 변경하는 공사를 시행, 기존 편도 8차선에서 9차선으로 확대한다.

이번 정류소 추가 설치로 시내버스와 택시 승하차가 분리되고 주상복합 건물 진출입로도 별도로 운영되면서 교통혼잡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기존 버스정류소 앞에 임시 정류소를 설치하고 주변에 신호수를 배치한다.


시 관계자는 “공사기간에 임시 정류소 설치, 신호수 배치 등을 통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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