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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4일 주요국 대사 발표…개각은 7~8일 단행

최종수정 2019.03.03 16:30 기사입력 2019.03.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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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주요국 대사 내정자를 발표하고 이번 주 후반 개각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3일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번 주 후반쯤 개각을 예상하고 있다"며 "대사에 대한 발표는 4일에 할 것"이라고 했다.


교체 대상으로는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인 김부겸 행정안전·김현미 국토교통·김영춘 해양수산·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4명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7명이 거론되고 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낸 홍 장관과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유 장관은 내년 총선 출마가 예상된다.


다만 김 대변인은 개각 관련 하마평 기사와 관련해 "너무 단정적으로 쓰는데, 틀릴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우상호·박영선·진영 의원이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중소벤처기업부·행정안전부 장관으로 발탁될 가능성이 크다는 언론 보도를 거론하면서 "정치인 세 분에 대해서 거의 단수 후보로 확정된 것처럼 보도하던데, 그렇지 않다"고 했다.


이어 "그분들이 후보로 올라오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단수 확정된 후보가 아니고 복수의 후보이며 여전히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통일부 장관에는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국토부 장관은 국토부 차관을 지낸 최정호 전북 정무부지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김양수 해수부 차관, 이연승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주중대사에는 장하성 전 정책실장이, 주일대사는 남관표 전 청와대 안보실 2차장이, 주러시아대사에는 이석배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가 각각 임명될 예정이며 조윤제 주미대사는 유임된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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