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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유튜브, '위안부 피해자' 모욕 영상 삭제해야”

최종수정 2019.03.03 11:31 기사입력 2019.03.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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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 ‘독일식 역사 왜곡 금지법’ 통과에 주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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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위조작정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박광온 최고위원은 3일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모욕한 유튜브 영상들에 대해 구글 코리아에 공식사과와 삭제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위 모니터링단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유튜브 9개 채널에서 '위안부는 고액보수를 받는 매춘부였다'는 등의 영상 9건이 유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최고위원은 “구글 코리아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존중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한국 이용자들에게 공식사과는 물론 해당 영상들에 대해 당장 삭제조치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위는 지난 11월에 대표발의한 ‘독일식 역사 왜곡 금지법’을 당론으로 정해 법안 통과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 법안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비롯하여 일제강점기 식민통치와 침략전쟁 행위에 대해 왜곡·찬양·고무 또는 선전하는 자를 처벌하도록 명시하고, 정보통신망법상 불법정보에 역사왜곡을 포함시켜 온라인에서의 유통을 금지시키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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