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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치원 개학 연기 162곳 파악…'긴급대책' 마련

최종수정 2019.03.03 09:24 기사입력 2019.03.0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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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치원 개학 연기 162곳 파악…'긴급대책' 마련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도내 일부 유치원의 개학연기에 따른 보육공백 최소화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등과 긴급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2일 기준 경기도교육청이 파악한 도내 개학일 연기 유치원은 89곳, 무응답 유치원은 73곳으로 조사됐다.


도는 경기교육청과 비상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해 개학일 연기 유치원을 이용하는 학부모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경기교육청에 긴급돌봄 지원을 신청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파업이 시작되는 4일부터 국공립어린이집과 민간ㆍ가정 어린이집, 아파트 단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육아나눔터 등을 활용해 유치원 아동을 수용하기로 했다.


특히 개학연기 및 무응답 유치원이 있는 시ㆍ군을 집중관리 지역으로 지정, 개학연기 철회 시까지 각 지역 교육지원청과 적극 협력해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하도록 요청했다.


김희겸 도 행정1부지사는 "이번 유치원 개학연기 사태로 인해 학부모들이 불편을 겪게 될 것에 대비해 경기도는 도교육청과 국공립어린이집, 민간ㆍ가정어린이집, 육아나눔터 등 유관기간과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며 "조속히 사태가 해결돼 도민 불편이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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