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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태양계 연대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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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태양계 연대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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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연대기=현대의 건축기술로도 불가능한 기자의 대피라미드는 어떻게 건설됐을까? UFO 현상의 진실은 무엇일까? 고대 암벽화에 나타난 우주인 혹은 외계인 모양의 그림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 이 책은 이런 궁금증에서 출발했다. 고고학 유물, 고대사 관련 도서, 고대 문학작품, 성서와 현대 천문학 연구 성과를 섭렵한 저자는 BC 1만500년 이전의 초고대에 지금 인류의 문명보다 훨씬 발전한 초고등 문명이 있었고 태양계의 지구, 화성, 그리고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행성(‘행성 Z’라고 명명) 등이 거대한 우주 제국을 이루고 있었다는 가설을 세웠다. 과거를 역추적하여 태양계 제국의 존재를 가설과 과학적 팩트들을 동원하여 추론한 이 책은 저자의 상상력이 가득한 판타지이다. (원종우 지음/동아시아)


◆진짜 치과 이야기=20년 경력의 현직 치과의사가 기존의 치과 상식에 반기를 들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어릴 때부터 치과를 자주 다님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치아는 여전히 무너지고 있는 현실에서 최소한의 치료와 생활의 변화만이 치아를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충치에서 임플란트까지 치과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알려준다. (김동오 지음/에디터)

◆돈 공부는 처음이라=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돈에 대한 상식을 짚어주고, 잘못된 상식으로 지금까지 돈 모으는 데 어려움을 겪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다. 단순히 이론적인 정보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돈 불리는 데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습관을 자산에 따라 4단계로 나누어 소개하여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한다. (김종봉, 제갈현열 지음/다산북스)


◆그 많던 꿈 어디로 갔을까=청춘에게 들려주는 희망의 메시지. 두려움 없이 도전해야 할 젊은이들에게 두려움이란 단어를 주어 안정만을 추구하는 졸장부로 만들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다. 어린 시절부터 가슴에 품었던 그 많던 꿈과 열정을 다 잃어버리고 현실에 안주하고 변화되기를 두려워하는 청춘들에게 젊음의 중요성과 함께 다시금 젊은 날의 의욕을 되찾고, 꿈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길 당부하고 있다. (고환택 지음/BG북갤러리)


◆곧 죽어도 등교=익명의 연애편지를 좇는 유쾌한 미스터리부터 운동부내 폭행과 다문화 가정 차별을 그린 어두운 호러까지, 다양한 색깔의 여덟 편의 작품을 모은 단편소설집. 미스터리부터 호러, 판타지, 로맨스를 넘나드는 다양한 색채의 작품들이 ‘학교’라는 하나의 소재 아래 모여 있어, 다문화 가정이나 시설 가정의 아이가 당하는 운동부 내 폭력이나 성폭행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부터 밀실에 남겨진 연애편지를 좇거나 학교 유명인의 썸남을 찾는 수사를 벌이는 유쾌한 작품까지 다양한 색을 만나 볼 수 있다. (송헌, 위래, 아소, 차삼동, 쩌리, 한유, 손장훈, 송이문 지음/황금가지)

◆천자문 대관(상)=저자는 천자문을 유학경전의 압축파일이자 종합입문서라고 표현한다. (이윤숙, 이달원 지음/경연서원)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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