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을 중국 언론이 공식 확인했다.
전날 오후 10시15분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열차가 북중 접경 지역인 단둥(丹東) 기차역을 통과해 현재 베이징을 향하고 있다. 열차는 오전 10시를 조금 넘어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임박한 가운데 김 위원장이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 만나 북미정상회담 관련 논의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8000억을 쓰레기로 착각했다'…비트코인 실수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