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 날 1일 오전 7시 응봉산에서 해맞이 축제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풍물패 및 전자현악 공연으로 시작해 새해 첫 북 타고 소리를 들으며 액운을 떨치고, 해맞이 소원 풍선을 날리는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인 드론을 이용해 스마트 포용도시 조성과 새해 기원을 담은 현수막을 하늘에서 펼쳤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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