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면 소재 ㈜제일, 고용우수기업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전남 담양군은 지난 27일 전남도 주관 ‘2018년 일자리·투자유치 한마당 행사’에서 일자리 창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우수상과 함께 8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풀뿌리공동체 디딤돌 사업을 비롯해 대학생 인턴사업, 담양산업단지 ‘청년에게 내일을’ 프로젝트, 드론 운용전문가 및 친환경 조경수 조성 관리사 양성 등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담양군 무정면 소재 ㈜제일(대표 윤홍현)이 일자리 창출 확대와 고용안정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2019년에도 청년 및 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과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 등 일자리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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