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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조명래 "미세먼지, 매년 조금씩 낮춰야…국외發도 해결"

최종수정 2019.01.01 14:39 기사입력 2019.01.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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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 장관 /문호남 기자 munonam@

조명래 환경부 장관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31일 "미세먼지 농도를 한순간에 낮출 수는 없겠지만, 매년 조금씩 낮춰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국외발 미세먼지에 대해서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2019년 신년사를 통해 "모든 환경 정책은 국민의 생명권과 환경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중 환경협력센터 등을 통해 국외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2019년이 국민 기본권으로서 환경권이 헌법에 규정된 지 40년째 되는 해"라며 "우리는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사명을 이행하는데 온 힘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환경권은 소외받는 사람이 없이 모두가 누려야 한다"며 "도서·산간지역에도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공장 밀집지역 등 환경오염에 취약한 지역의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 임산부 등 민감계층에 대한 환경복지 서비스 ▲환경오염 피해구제 ▲낙동강 물 문제 해소 ▲4대강 복원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모든 부처에, 모든 국민들에게 녹색의 길을 함께 가자고 말하는 녹색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면서 "환경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별 녹색경제 거점을 조성해 주요 정책이 녹색화 되도록 지원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녹색산업을 활성화해 미래의 국가 경제를 이끌어가야 한다"며 "녹색산업이 성장해 수출과 일자리가 늘어나면 녹색의 긍정 가치가 확산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끝으로 조 장관은 "기쁜 일은 모두 함께 나누고, 힘든 일은 다 함께 지혜를 모아 헤쳐나가자"며 "국민과 미래 세대의 환경권 실현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환경부를 만들어가자"고 독려했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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