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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넘쳤던 2018 증시…코스피 2년 만에 2100 하회

최종수정 2019.01.01 13:51 기사입력 2019.01.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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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코스피 지수 2041.04포인트로 장 마감…코스닥은 675.65포인트로 끝나

2018 증권ㆍ파생상품시장 폐장일인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직원들이 형형색색 색종이를 뿌리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12.60p(0.62%) 오른 2,041.04로, 코스닥 지수는 7.77포인트(1.16%) 오른 675.65로 장을 마쳤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2018 증권ㆍ파생상품시장 폐장일인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직원들이 형형색색 색종이를 뿌리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12.60p(0.62%) 오른 2,041.04로, 코스닥 지수는 7.77포인트(1.16%) 오른 675.65로 장을 마쳤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지난해에도 국내 증시에는 긴장감이 넘쳤다. 코스피 지수는 1900대부터 2500대까지 오름과 내림을 반복했고, 코스닥도 900대와 600대를 오갔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 지수는 연초 2400포인트에서 1월29일 2598포인트로 최고점을 찍었다. 이후 10월29일 1996포인트로 최저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코스피 지수는 2041.04포인트로 2018년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년대비 17.3%나 떨어진 것으로 2년 만에 2100선을 하회하는 모습이었다.

그 배경으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미국 금리인상, 글로벌 경기둔화 전망 등에 따라 수출중심의 한국경제 및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가 부각됐기 때문이다.
전기전자(-23.1%), 철강금속(-23.6%), 의료정밀(-29.5%) 등 수출업종 중심으로 하락했으나, 남북 화해모드가 지속되며 남북경협 관련 비금속(+22.8%)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1606조원에서 262조원 감소한 1344조원으로 축소됐다. 특히 '황제주'에서 '국민주'가 된 삼성전자의 감소분 98조원이 코스피 시장 감소분의 37.4%를 차지했다.

거래규모에서 일평균 거래대금은 22.9%, 거래량은 17.1% 증가했다. 대내외 악재로 인해 시장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거래가 증가하게 된 것이다.

코스닥 시장도 크게 다르지 않다. 증시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1월29일 927.05포인트로 연고점을 경신한 이후 전년대비 122.77포인트나 낮아진 675.65포인트로 2018년 장을 끝냈다. 글로벌 주가하락에 따른 외국인 순매도 전환 및 기관의 중소형주 매도 심화, 바이오주 하락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은 전년대비 19.2% 내려간 228조2000억원으로 마감했다. 연고점을 찍은 1월29일 330조4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이전상장 및 하반기 주가약세가 이어졌다. 특히 셀트리온 이전상장이 있었던 2월9일 전후로 코스닥 시총이 약 33조원 감소했다.

한편 상장트랙 다변화, 기술특례기업 신규상장 증가 등으로 코스닥 시장이 개설된 1996년 7월 이래 처음으로 코스닥 상장기업 수 1300개사를 달성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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