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문화원 홈페이지서 접수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114년간 굳게 답혀 있던 서울 용산 미군기지 내 주요 장소를 버스로 둘러볼 수 있는 ‘용산기지 버스투어’가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총 8차례 진행된다.
용산기지 버스투어가 시작된 지난해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현미 국토부 장관 및 박원순 서울시장 등 주요 인사와 일반 국민 등 총 여섯차례에 걸쳐 330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오는 17일부터 3월29일까지 총 여덟차례에 걸쳐 버스투어가 시행될 예정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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