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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준비완료…드론까지 동원해 테러대비

최종수정 2019.01.01 10:18 기사입력 2019.01.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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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세계적인 새해맞이 행사 장소인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가 행사 준비를 마쳤다.

31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는 이날 정오께부터 시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현재 행사장 주변은 더 이상의 출입이 통제된 상태다.

당초 뉴욕 경찰은 이번 행사에 100만~200만명까지 운집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다만 자정까지 비 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인파는 예상 수준보다는 적게 모여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타임스 스퀘어에서는 매년 새해가 되기 직전 카운트다운 행사와 동시에 대형 공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볼 드롭(Ball drop)' 행사를 연다.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40m 높이의 기둥을 타고 크리스털 볼이 떨어진다. 이번 크리스털 볼은 지름 12피트(3.65m)에 3만2256개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통해 볼(球)을 감싸고 있는 2688개의 삼각형 크리스털이 아름다운 빛을 낸다.

또한 불꽃놀이와 함께 3000파운드(1361kg) 분량의 색종이가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는 카운트다운을 기다리며 축하공연이 시작됐다. 축하공연에는 스눕 독, 스팅,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비비 렉사, 바스틸, 뉴키즈온더블록 등 팝스타들이 출연한다.

싱어송라이터 비비 렉사는 카운트다운 60초 전에 존 레논의 히트곡 '이매진(Imagine)'을 부르며 시민들과 함께 크리스털 볼 드롭을 기다릴 예정이다.

한편 뉴욕시는 테러 대비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 뉴욕시 경찰은 테러 등 만일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약 7000명의 경찰과 폭발물 탐지견, 200여대의 테러방지 트럭, 그리고 드론을 동원한다. 뉴욕 경찰이 대형 행사에 드론을 사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욕 경찰 측은 "드론은 수많은 군중들 사이에서 시야를 확보하고 빠른 이동에 도움이 된다"며 "드론이 바로 군중 위로 날지는 않으며 소음도 거의 없어 위에서 날고 있더라도 사람들의 축제 분위기를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드론은 건물 사이 묶어둔 줄을 따라 이동해 추락할 일은 없다고 전했다.

네 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드론은 이달 초에 뉴욕 경찰이 사들였다. 숙련된 인력들에 의해 무선으로 조정되며, 대부분의 드론은 카메라를 탑재하고 정찰 활동을 한다. 일부 드론의 경우 열 감지기와 3D(3차원) 지도화 기능까지 갖췄다.

뉴욕 경찰은 "10피트(약 305㎝) 이내에 어디든 경찰이 있다고 보면 된다"며 "수상한 것이 보이면 바로 경찰에게 말하라"고 전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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