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구청장 1일 2019년 신년사 통해 올해 일자리를 우선으로 환경 교육 복지 육아 문제 집중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말해
박 구청장은 이날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이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신 송파구민 여러분은 물론 사랑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모두 희망찬 새해의 기운을 받아 계획 하시는 일이 잘 풀리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빌었다.
2019년 신 년 사
안녕하세요! 박성수 송파구청장입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과 새해의 첫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올 해는 ‘황금 돼지’의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돼지는 행운과 재물을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신 송파구민 여러분은 물론 사랑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모두 희망찬 새해의 기운을 받아 계획 하시는 일이 잘 풀리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작년 한해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구민 여러분의 삶이 많이 힘드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송파구는 올해 일자리를 우선으로 환경, 교육, 복지, 육아 문제를 집중적으로 개선하여 송파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서울을 이끄는 송파’를 만들어 구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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