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는 업무추진비 등을 신용카드에서 직불카드로 바꿀 경우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가맹점들의 카드 수수료 부담이 신용카드에 비해 0.3%포인트 줄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위가 이처럼 직불카드를 전면 도입함에 따라 금융 공공기관 등 공공분야 전반에도 직불카드 사용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는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정부의 '카드수수료 종합개편방안' 주무부처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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