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다. 천안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초지에서 어미와 새끼 돼지들이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받으며 초원을 거닐고 있다. 다산과 행운의 상징인 돼지처럼 푸근하고 넉넉함을 닮아 올 한해 계층과 세대, 성별 간의 차이를 넘어 모두에게 풍요로운 '황금돼지의 해'가 되기를 바란다. /천안=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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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없으면 안돼" 외치는 전세계 어부들…이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