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은 1일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과 이국종 교수 등 시민 대표들이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첫 타종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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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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