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0일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희망천사와 노원교육복지재단이 함께하는 ‘2018 희망나눔 김장행사’에 참석했다.
21개 민간사회복지기관과 사회공헌 기업 3곳,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만든 김장김치는 민간단체로 보내 지역내 복지기관, 단체, 시설이 추천한 720가구에 전달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희망나눔 김장행사는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희망나눔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마음 든든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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