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 조망,채광 우수한 단지 설계.. 분양가상한제 적용돼
(주)우남건설이 12월 서울시 구로구 항동지구에 ‘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을 분양한다.
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은 서울 항동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항동지구는 희소가치 높은 서울 내 공공택지지구로 총면적 66만 2,525㎡ 총 5,22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더욱이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며 인기몰이 중인 옥길지구를 비롯해 범박지구, 천왕지구 등 인접한 택지지구와 함께 수도권 신흥 주거라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교통여건도 좋다. 지하철 1호선 급행 정거장 역곡역과 1, 7호선 환승역 온수역이 인접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으로 접근하기 용이하다. 또 단지 앞 서해안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좋다.
또한 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은 조망이 우수한 단지 특성을 살린 설계도 돋보인다. 중소형 펜트하우스(전용 84㎡ C타입, 84㎡ D타입)와 중대형(전용 116㎡, 117㎡) 전세대 테라스형 발코니 설계를 적용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더불어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채광, 통풍도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항동지구의 중심입지,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인 만큼 우수한 평면, 인테리어, 합리적인 분양가 등 수요자가 만족할 만한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최근 청약 부적격 사례가 많으니 견본주택에 방문하여 충분한 상담 후 청약에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86-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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