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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눈높이 외형 확대 지속

최종수정 2017.04.26 08:48 기사입력 2017.04.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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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정민정 기자] 대교가 눈높이 부문 실적 개선으로 올해 양호한 주가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1분기 종속법인 매출 부진으로 전체 외형은 증권업계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주력사업인 눈높이 사업부문은 성장했다.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0.6%, 24.7% 증가한 2104억원, 121억원을 기록했다.
그동안 눈높이 부문의 선행비용 부담 증가로 인해 수익성이 약화된 것에 비해 이번 분기에는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력사업인 눈높이의 매출액은 5분기 연속 증가세를 시현했다. 총원성장은 회원제 기반인 사업 특성상 수익성 개선의 기틀로 작용할 전망이다.

러닝센터의 질적 성장과 중등 회원 증가도 기대 요소다. 신제품을 통해 신규 고객도 확대하는 중이다. 눈높이 스쿨수학과 국어와 차이홍 한쯔로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꾀한다는 구상이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눈높이 부문 개선을 통해 올해 2~4분기 매 분기별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5%, 12.5% 증가한 8330억원, 482억원으로 제시했다.
박 연구원은 “향후 실적주로서 부각될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지난해 주당 배당금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배당수익률 2.9%는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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