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은 휴대전화에 포함되어있는 번들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휴대전화의 성능이 차츰 발전함에 따라 소식통의 역활을 하게 되고, 전 연령대에 걸쳐 폭넓게 사용자가 증가하며 게임에 대한 수요가 커지게 되면서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중국 시장의 모바일게임도 점점 성장하고 있다.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매출은 북미에 조금 모자라는 61억달러에 이를 것이고 2016년은 77억 달러로 북미시장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리서치업체 디지캐피탈은 2018년까지 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은 4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고 아시아가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에서도 모바일게임에 대한 수요가 사용자들의 니즈에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관련 게임주들의 심상치 않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알려진 컴투스, 게임빌, 넥슨지티, 이스트소프트를 시작으로 신규 대작 핸드폰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 관련주 또한 다시 한 번 큰 시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주까지만 해도 급등하던 미투온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급등하기 전 6,000원 대에서 종목추천을 해줘서 13,000원대에서 매도를 하여 120%의 수익을 내준 전문가가 있어서 화재이다. 이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아직 미투온과 같이 120%의 큰 수익을 챙길 수 있는 게임관련주 들이 더 있다고 해서 화재가 되고 있다.
대형 모바일게임사들이 신작 라인업 확보에 팔을 걷어 붙이고 있고 지분투자방식으로 모바일게임 개발을 위한 유명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거나 스타트업 투자 및 인수, 기준 모바일게임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넷마블 게임즈는 턴온게임즈, 리본게임즈, 누리엔 등 3개 자회사를 합병해 넷마블네오를 출범시키는 등 향후 적극적인 신규게임 개발에 나서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