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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글로벌] “연말 증시…좁은 범위 등락 전망”

최종수정 2016.12.25 16:08 기사입력 2016.12.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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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신송희 기자] 이번 주(12월19일~23일) 글로벌 증시는 매크로 변수 부재와 연말연휴로 인한 거래량 둔화로 상하단이 제한된 혼조세를 보였다. 다음 주(12월26일~30일) 글로벌 증시는 연말 증시 마지막을 앞두고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25일 LIG투자증권에 따르면 미국 증시는 단기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현될 것으로 예상되나 트럼프 랠리는 지속될 전망이다. 연말 연휴로 휴장 및 거래량 감소로 관망세가 예상된다.

특히 연말 소비의 마지막인 박싱 데이가 있어 관련 업종은 매출 기대감을 반영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유럽 증시는 남유럽의 리스크가 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탈리아 3위 은행인 BMPS가 50억 유로 자본 확충에 실패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탈리아 정부에 구제 금융을 요청할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일본 증시는 레벨 부담으로 인해 보합권 등락을 보일 전망이다. 외환시장 거래가 감소하면서 ‘엔/달러’ 움직임 역시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일본 증시도 글로벌 증시 흐름과 유사할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증시는 자본유출 우려로 증시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증시는 정부 규제와 트럼프 당선 이후에 엔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당분간 투자심리가 위축돼 상승 모멘텀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약세 흐름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김유겸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에서 선호도는 미국, 일본, 중국, 유럽 순”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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