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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한화테크윈, 중장기적 수주 모멘텀 갖춰...투자의견 상향"

최종수정 2016.12.16 15:13 기사입력 2016.12.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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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키움증권은 1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에 대해 엔진부품과 방산 분야에서 고부가 해외 수주가 이어지고 있어 중장기적 수주 모멘텀을 지녔다며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하되 낙폭 과대 상태로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올려잡는다고 밝혔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시큐리티(CCTV)의 중국 사업 위험이 해소됐고 선진국 통신 사업자들과 함께 B2C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화시스템의 실적 기여가 본격화하는데 군통신망 교체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 모멘텀”이라며 “아킬레스건인 에너지와 산업용장비는 체질 개선 노력에 따라 적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항공기 엔진부품은 GE, Rolls-Royce 등으로부터 대규모 장기 공급 계약이 잇따르고 있고 내년 신규 공장 가동으로 매출 여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내년부터 본격화하는 민항기용 사업은 단기적으로 투자 확대에 따른 수익성 저하 요인이지만 선진화된 사업 형태로서 중장기적 성장 동력인 것은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자주포 수출 일단락으로 방산 분야 Mix 악화에 한계 사업 효율화 비용 등 일회성 요인이 더해져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보다 부진하겟지만 주가 조정 과정에서 선반영된 측면이 커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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