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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3D 제품 수출이 외형성장 견인

최종수정 2016.12.16 08:36 기사입력 2016.12.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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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정민정 기자] 바텍이 내년에도 ‘3D’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을 전망이다. 3D 주력 품목인 ‘Pax-I 3D Smart’ 판매 영역의 확대가 예상된다.

‘Pax-I 3D Smart’는 2014년 국내, 2015년 하반기 유럽, 올해 상반기 미국으로 판매 지역을 넓혀갔다. 내년에는 유럽과 미국에서 ‘Pax-I 3D Smart’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

신제품 출시 효과는 해외에서 빠르게 나타나기 어렵다. 직판 유통 채널을 가진 국내와 달리 해외는 딜러사나 해외 법인을 통해 판매되기 때문이다.

중국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국에서는 2D와 구형 3D 제품만 판매했지만 올해 3월 Pax-I 3D 인증 획득 이후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중국 지역 매출액은 145억원으로 지난해 100억원을 뛰어넘었다. 올해 중국 3D 전체 판매대수 중 88%가 신형에서 발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바텍의 4분기 매출액이 70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에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을 기대했다.

3D 수출이 외형 성장을 이끌 전망이다. 3D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5.3% 증가한 24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Pax-I 3D Smart’ 와 중국 Pax-I 3D 제품 판매 증가 덕분이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헬스케어 업종 투자심리가 악화됐지만 현재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구간”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3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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