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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가공유 판매 호조·원유 가격 하락…“내년 수익성 개선”

최종수정 2016.12.16 08:37 기사입력 2016.12.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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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정혜인 기자] 빙그레는 가공유 판매 호조와 원유 가격 하락으로 내년 수익성 개선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3분기 빙그레는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동기 대비 2.2%, 85.2% 증가한 2461억원, 24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고마진 제품 매출 증가와 원가부담 완화로 매출총이익률이 전년대비 4.6%p 개선된 33.2%를 기록했다

조상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16일 “4분기 역시 ▲고마진 제품 매출 증가 ▲원가 부담 완화 ▲광고 선전비 감소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한 1608억원, 영업손실은 전년보다 38억원 줄어든 1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내년에도 수익성 개선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조 연구원은 “내년 원유 가격 하락으로 34억원의 절감 효과를 낼 수 있을 전망”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8%, 29.6% 증가한 8262억원, 479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외에도 ▲빙과 가격정찰제 확대 ▲유통채널과의 협업 통한 화장품 출시 ▲제품 리뉴얼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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