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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삼성SDI, 실적·주가 짓눌렀던 악재 희석 가능성에 주목"

최종수정 2016.12.15 10:56 기사입력 2016.12.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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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키움증권은 15일 삼성SDI 에 대해 올해 실적과 주가를 짓눌렀던 악재들이 희석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갤럭시 노트7 발화 사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갤럭시 S8에서는 다시 주도적 지위를 회복할 것”이라며 “중국 전기차 배터리 규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고, 7500억원에 달했던 경영 효율화 비용도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4분기 영업손실은 시장이 예상한 441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소형 전지의 경우 폴리머는 해외 주요 고객 신모델 진입 효과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하는 반면, 원형은 중국 전기차향 수요 감소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자동차 전지는 ESS가 미국 전력용 매출이 급증하면서 손익분기점에 근접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줄 것이고 전자재료는 반도체와 OLED 소재 매출이 호조인 반면 편광필름 신공장 가동으로 감가상각비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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