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케이피엠테크, 美 관계사 엠마우스 ‘게실증 치료제’ 일본특허 취득

최종수정 2016.12.14 14:30 기사입력 2016.12.14 14:30

댓글쓰기

[팍스넷데일리 고종민 기자]바이오·신약 전문기업 케이피엠테크의 미국 관계사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이하 엠마우스)가 L-글루타민을 활용한 게실증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케이이피엠테크는 지난 13일 엠마우스가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게실증 치료에 관련된 특허를 승인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엠마우스의 이번 일본 특허 취득은 호주와 중국에 이어 3번째다. 현재 미국, 유럽, 한국, 브라질 등에서도 특허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케이피엠테크 관계자 “SCD 치료제에 이어 게실증 치료제에 엠마우스의 L-글루타민(PGLG) 치료가 사용전망 것”이라며 “의학적으로 해결되지 못한 질병을 해결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SCD 치료제를 통해 L-글루타민에 대한 임상을 완료한 만큼 이번 게실증 치료제 임상은 더욱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특허는 엠마우스의 SCD(겸상적혈구빈혈증) 치료제 핵심 물질인 L-글루타민이 포함된 조성물 및 상기 조성물을 이용한 게실증의 치료 용도에 관한 것이다.

게실증은 대장벽에 동그랗게 꽈리 모양의 주머니(게실)가 장 벽 밖으로 튀어나오는 질병이다. 게실에 변 또는 오염물질이 들어가 일부 환자들에게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게실증 환자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미국, 유럽 및 호주의 60세 이상의 성인 중 최소 50%가 게실증에 감염되어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일본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조사 대상의 20.3%에서 게실이 발견됐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