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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 아마존 판매 네트워크 확보 ‘긍정적’

최종수정 2016.12.14 08:54 기사입력 2016.12.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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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정민정 기자] 슈피겐코리아가 내년 아마존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 다각화를 꾀한다. 장기적으로 다양한 제품 판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미래에셋대우가 추정한 슈피겐코리아의 내년 실적은 매출액 2082억원, 영업이익 450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18%, 13.3% 증가할 전망이다.

스마트폰 케이스가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차량용 액세서리, 무선충전기 등 디지털 주변기기 매출액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적으로 보면 아마존(Amazon)을 통해 판매 네트워크를 확보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향후 스마트폰 케이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현재는 모바일 관련사업과 비 모바일 관련 사업을 분리 운영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생활 리빙전문 브랜드 ‘티퀀스’ 출범도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다.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1765억원(19.2% 증가), 영업이익 397억원(15.6% 감소)이다. 전방 산업이 스마트폰과 관련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외형성장이 양호한 수준이다.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4일 “재무상태도 우량하다”며 “지난해 말 기준 순현금 1300억원 수준이었고 내년 말에는 1546억원까지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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