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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론, 디스플레이업체 투자 확대…“내년 최대 실적 전망”

최종수정 2016.12.14 08:04 기사입력 2016.12.1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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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윤신원 기자] 비아트론은 국내와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의 OLED 투자 확대에 따른 장비 수주 증가로 내년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국내 디스플레이업체들이 디스플레이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해 올해와 내년 플렉서블 OLED에 대한 투자를 대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중국 역시 OLED시장 진출을 위해 내년 적극 투자에 나서면서 비아트론이 크게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TV시장의 저성장 해소를 위해 국내외 디스플레이업체들이 대형 LCD와 OLED 대형라인 투자를 올해 이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주요 고객사들의 공격적 투자로 비아트론의 올해와 내년 실적은 사상최대를 기록하며 중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최근 비아트론의 주가는 투자 확대에 따른 기대감과 기관, 외국인 매수세로 지난달 대비 19% 이상 상승했다. 하지만 경쟁업체에 따른 수주 차질 우려와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로 3개월 전대비로는 6% 이상 하락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외 고객사의 투자 확대와 강화되고 있는 고객기반 확대 등에 주목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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