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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 박스 7만대서 4만대까지 줄여

최종수정 2016.12.09 14:53 기사입력 2016.12.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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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


휴대전화 이용으로 인해 공중전화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줄면서 공중전화를 반드시 필요한 곳에만 설치하겠다는 대책이 나왔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공중전화의 운영을 효율화하고 지역별로 분포를 고르게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중전화 손실보전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7만대인 공중전화를 2020년까지 4만대까지 줄이겠다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공중전화 운영대수는 2015년 기준 7만대로 주요국 대비 많은 상황입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공중전화는 10만8655대이며 천명당 0.9대, 제곱킬로미터당 0.3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중전화가 도로변에 집중돼 있어 복지 시설이나 정작 필요한 지역에는 부족한 경우가 많다는 지적인데요.
미래부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공중전화가 실제 필요한 지역에 적정수준이 설치·운영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내용의 공중전화 손실보전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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