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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발표 임박…업계, 여전히 '안갯속' 혼란

최종수정 2016.12.06 14:44 기사입력 2016.12.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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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김원규 기자]


후보 기업들은 일단 17일을 '디데이'(D-day)로 잡고 프레젠테이션(PT) 등을 준비하고 있다. 다만, 각종 변수가 복잡미묘하게 얽혀 있어 불확실성이 매우 크다. 관세청은 17일 오후 대기업이 운영하는 서울 시내면세점 3곳 등 총 6개 사업자를 새로 뽑는 특허심사 결과를 발표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최근 '최순실 게이트' 파문으로 검찰 수사까지 진행되면서 사업자 선정이 무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예정대로 강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던 관세청은 규정상 '마지노선'이라고 할 수 있는 17일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법과 보세판매장 운영에 관한 고시 등에 따르면 이달 20일 이전에 사업자 선정을 마쳐야 하는데,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주말에 발표하려면 17일 이후로는 미루기 어렵다는 것이다.

17일 결과 발표가 이뤄지려면 늦어도 오는 9일까지는 신청 업체들에 일정을 통보해야 한다. 업계는 뉴스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막바지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한편, 이번 심사에 대기업으로는 롯데와 SK를 비롯해 HDC신라면세점, 신세계디에프, 현대백화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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