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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가계의 해외소비 8조2천억원

최종수정 2016.12.06 14:41 기사입력 2016.12.0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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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김원규 기자]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7∼9월 국내 거주자가 해외에서 소비로 지출한 금액은 8조2천149억원(잠정치)으로 작년 3분기보다 16.8%(1조1천803억원) 늘었다.
직전 분기인 올해 2분기(6조6천575억원)와 비교하면 23.4%(1조5천574억원) 급증했다. 이 통계는 개인이 외국에서 물품구매, 유학비 등으로 결제한 금액을 가리킨다.

다만, 국내에서 인터넷 등으로 해외물품을 구입하는 '해외직구'나 외국에서 회사출장 등으로 쓴 돈은 들어가지 않는다. 가계의 해외소비액이 분기 기준으로 8조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에는 작년 3분기 7조346억원이 가장 많았다.

가계의 해외소비 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은 해외여행이 그만큼 많았기 때문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내국인 출국자는 605만명으로 2분기(507만명)보다 19.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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